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그 성추행 및 FEVER 크루 해체 사건/사건 전개 (문단 편집) ==== [[지누(인터넷 방송인)|지누]] ==== * '''11월 23일 23시 49분경 [[https://www.youtube.com/watch?v=8NbzY6ip0o4|지누의 방송]][* 다시보기가 구독자 전용으로 적용되어 있어 푸는 법을 모르고 일이 커지다 보니 많은 사람에게 해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유튜브로 올리기로 하였다고 한다.]''' 오후 11시 49분경 지누가 방송을 켰다. '''꽃핀에 이어 두 번째로 가그를 제대로 언급했다.''' 본인의 입장과 가그에 관한 사과와 입장, 매니저 관련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공론화와 손절이라는 단어를 쓴 것[* 이후, 논란을 일으킨 인물과 교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을 덧붙였다. 손절이라는 표현이 잘못됐을 뿐 피버가 가그와 교류를 끊는 것 자체는 피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은 피버측이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다만 가그에 대해서는 그 전부터 여자 문제에 대해 지적했으나 고치지 않다가 사고가 터진 것이라 옹호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가그가 가해자라는 것이 아니라, 여자 문제 때문에 논란이 됐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웠다고 한다.[* 이 말에 대해서도 사건에 얽힌 것만으로도 실망했다는 말이라 의견이 분분히 갈리고 있다.] 의견을 표명하지 않고 쌀 드립을 친 것은 자신이 뭔가 말하면 피버 전체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질까 두렵기도 했고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매니저가 트위터에서 저지른 일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매니저의 사과문을 낭독했다. 이후 잠시 뿌요뿌요 테트리스를 진행했으나, 눈치가 보였는지 별로 안 가서 끄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누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는 사건 관련자들 중 가장 깔끔했고 내용도 충분히 담겼다는 반응이 있었다. 사과문만 읽고 방송을 종료한 다른 스트리머들과는 달리 해명의 시간을 따로 가진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입장표명 이후 뿌요뿌요 테트리스를 한 것에 대해 이 상황에 그렇게 나올 수 있는가, 같은 크루원이었던 사람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사회적으로 매장된 상황에서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자기 방송은 살리려고 하는가 하는 부정적인 반응이 크게 나왔다. 이후 테트리스를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매니저 관련 대처도 아쉽다는 평이 있다. 또한 공론화로 마녀사냥당한 가그에게 사과하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가그에게는 실망했다는 태도를 고수했다. 이에 게임 갤러리, 트게더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시청자에게만 사과하고 가그에게는 선을 긋는 태도가 다른 크루원들의 사과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또한 피버의 잘못된 대처와 매니저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그로 인해 발생한 가그의 이미지 손상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방송내용을 다시보고 싶어도 구독자 전용이기 때문에 구독자만이 볼 수 있다. 유튜브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hege4Xuvsqw|자신의 입장표명을 올렸는데]] 여기에는 게임을 켠 부분이 빠져있어서 좋아요/싫어요의 비율이 다른 커뮤니티의 여론 대비 상당히 우호적이다. 댓글도 사건 이전부터 막혀 있어서인지 유튜브만 보는 시청자들은 지누가 게임을 켠 부분을 알 수 없게 되어있다. 지누의 다시보기 유튜브에는 쉴드 댓글이 엄청 많다. 지누가 안좋은 일에 의도치않게 휘말리기라도 한 듯이 응원을 하고 게임을 킨 것을 옹호하고 있다. [[https://tgd.kr/13906847|그리고 이 사건 이전에 과거에 지누가 노가리 당시 했던 말들이 주목받고 있다.]] [[https://m.fmkorea.com/3820905045|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탱킹하려고 고의로 킨거라고... [[https://www.twitch.tv/videos/1112851880?t=01h10m15s|다시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